안녕하세요. 나도최부자 입니다.
이번 마지막 4주차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실전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도 저에게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강의였습니다.
지난 내마반(33기) 아프리카 코칭 때도 느꼈지만 수강생들을 대하는 진심이 찌~~~인하게 느껴졌어요.
거기에 뼈때리는 충고는 덤이구요.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에 첫 월부 강의를 접한 이후 4개월이 시간이 흐른 지금 나는 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얼마나 앞으로 나아갔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知彼知己 百戰不殆
바로 나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즉 메타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내가 가고자 하는 투자의 길이 맞는 것인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활동이 도움이 되는 것인지, 나의 위치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인지...
현재 나의 상태는 70%의 사람이 해당한하는 "모른다"인건 아닐지.
이 상태를 뛰어 넘으려면 질문을 해야 하는데. 무슨 질문을 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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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집중해봅니다.
"흘려 듣지 마세요~♡" 하트 까지 붙여 주시며 말씀해주셨는데 절대 흘려 듣지 않으려 초집중상태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아요.
그렇다면 상대는?
투자의 상대인 부동산 시장이 과연 투자할 만한 상태인지? 그건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
저는 그걸 저평가로 판단하고 彼를 알 수 있을 거라고 받아 들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생각하고 있던 지방에 소액투자의 프로투자자의 길로 가자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사례로 투자의 길을 설명해주셨는데 저에게 맞는 길을 찾은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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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게 나쁜건가요?
사실 요즘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힘들었어요.
힘든게 나쁜건 아니라면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
다만 힘들다고 주저앉느냐, 힘듦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한 발 더 나아가느냐.
이 한 발이 10년, 20년 후의 내 모습을 좌우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 이 한 발을 내딛지 못했던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날 울리는 남자
너나위라는 이 남자, 지난 번 아프리카 코칭에도 날 울리더니 이번에는 정규강의로 날 울리네요.
울컥울컥 하는 모습에 왜 내 눈에서 눈물이 나는지...
비록 본인은 잔소리라 말했지만 그 만큼 진심인 게 느껴졌기에 마음이 통한 것 아닐까요.
이 늦은 시간까지 잠을 못이루며 그 진한 여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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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전 준비반 4주 강의 모두 고마웠습니다.
제주바다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코크드림님, 그리고 너나위님.
BM
기회가 왔을 때 기회인 걸 아는 투자자.
나의 투자 실력 = 내가 아는 지역의 수 => 앞마당 늘려가기
월 1회 임장보고서 (열기 수강 후 목표 구체화 시간에 2개월에 1개라고 했는데 목표 수정! 복기 후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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