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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슈퍼노멀

by HereIStand4U 2023. 11. 1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슈퍼노멀

2. 저자 및 출판사: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3. 읽은 날짜: 2023.11.16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앞서나가는 프로세스를 깨우친 평범한 사람]

#성장지대 #슈퍼노멀 #나의 노력 #과정의 특별함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성장지대(Growth Zone)에 들어서려면 잘 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해야 한다. 그렇게 평범한 범부에 있는 듯 하다가 우리보다 앞서 나가는 사람들을 저자는 '슈퍼노멀'이라 부른다. 슈퍼노멀이 되기 위해선 결국엔 나의 노력이 필요하고 내가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결과물을 가지고 올 수 없다. 이 책에서 방법을 알려줄 수는 있지만 결국 행동하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일 수 밖에 없다. 바로 과정의 특별함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이것이 개인의 성장에 있어 천재성보다 더 중요한 요인이다.

 

[2부 평범의 극단으로 향하는 슈퍼노멀 프로세스]

#돌연변이 #모방과 차별화 #운과 실력의 분해 #실력 #고빈도 #일반화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압도적 성과를 만들어 낸 사람을 돌연변이라고 한다. 이 돌연변이를 찾아 앞선 사람의 루트를 따라가는 모방을 통해 성과를 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해서는 단순히 베끼기만 해서는 안되고 차별화를 이뤄야 한다. 이러한 차별화된 실행을 통해 성과를 올리고 성공을 위한 길을 갈 수 있지만 일의 성패는 운과 실력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돌연변이의 모방하기 위해 작업의 전체 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운과 실력의 영역으로 구분 즉, 분해해야 한다. 분해를 못하겠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배워라. 그렇게 실력의 영역에서 실력을 쌓아야 한다. 이렇게 쌓은 실력은 결국 '확률의 영역'에서 엄청난 자산이 되어 준다. 실력이 갖춰질 수록 한 번 시도할 때의 성공확률이 올라가거나 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저 한 걸음이라도 묵묵히 걸어가면 된다. 바로 노력과 학습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마음 속에 무언가 해내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가? 그렇다면 무의식이 고민할 틈이 없도록 주변을 설계하라. 무의식을 지배하려먼 환경을 바꾸면 된다. 다시 말해 환경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해야 한다. 바로 '고빈도 전략'을 쓰는 것이다. 많이 시도해야 그 만큼 성공할 가능성이 많아 지는 것이다.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올려야 시도하는 횟수를 늘릴 수 있다. 여러 번 시도하되 한 번에 드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 또한 뒤 따라야 한다. 그래야 가용 자원이 정해진 상황에서 적은 비용으로도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바로 잃는 것이 두려워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작은 성과를 반복적으로 성취해가며 성장하려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생각만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행동하지 않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절대 슈퍼노멀이 될 수 없다.

 

[3부 슈퍼노멀, 그 이상을 넘보다]

#속도 #전문가 #네트워크 #융합

경쟁자를 이기려면 모든 단계에서 빠른 속도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잡해 보이는 프로세스를 하나의 단어로  간단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성장이 정체되었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눈높이에서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보면 생각의 차원이 달라진다. 

성과와 성공은 다르다. 성과는 개인적인 능력에 따른 결과물로 객관적이지만 성공은 사회가 성과를 얼마나 인정해주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주관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과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지만 성과가 있다고 모두 성공할 수는 없다.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되고 네트워크의 영향력을 키움으로써 우리의 성공은 곱셈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질적인 요소를 융합해 차별화를 가져올 수 있고 생각보다 큰 성과를 얻을 수도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아주 특별한 소수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룬 사람들(돌연변이)이 있다. 그 들은 운과 실력의 영역을 분해하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운의 영역보다는 나의 시간과 노력으로 쌓을 수 있는 실력의 영역에 많은 투자를 했다. 그리고 많은 시도를 해봄으로써 (당연히 실패도 많이 했겠지만)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성과들을 올리다 보면 결국 슈퍼노멀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이후 행동하면 아무 것도 못하게 된다.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자! 

일단 나의 양적 시간을 투입해 실력을 쌓고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의 단계에 나아가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실력과 운의 영역으로 분해하기

2. 실력을 쌓기 위한 중단기 계획 세우기

3.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행동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4) "그가 해냈다고? 그렇다면 나도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P. 109)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실패할까 봐, 괜히 시간 낭비만 할까 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P. 142)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실력을 쌓아 올렸는가? 그러면 됐다. 과정이 옳다면 당신의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은 성공'을 했을 뿐이다.

 

 
슈퍼노멀
일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다들 부자의 삶을 꿈꾸면서도 체념해버린다. 금수저도, 천재도 아니므로 애초에 글렀다는 식이다. 진정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나? 그렇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라.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지하철 한두 칸에 한 명씩은 있다. 이 책의 저자 주언규는 이렇듯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역시 슈퍼노멀에 속한다. 렌털 스튜디오, 스마스스토어,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등 하는 일마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100억대의 자산을 쌓았으니까. 그러나 불과 10년 전까지도 그가 월급 160만 원을 받던 평범한 ‘노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는 딱히 천재나 영재가 아니었고, ‘부자 아빠’도 없었다. 그가 지금껏 만난 수많은 자수성가한 부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그는 그간의 경험과 관찰, 연구를 통해 성공을 향한 프로세스, 즉 ‘슈퍼노멀 5단계 법칙’을 도출해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에 그 모든 부의 비밀을 담았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슈퍼노멀 법칙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순하며, 이를 따른다면 당신도 ‘슈퍼노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아주 보통의 사람이 수천억 원의 부를 쌓기는 쉽지 않지만, 적어도 ‘월 천만 원’ 이나 ‘수십억’ 정도는 벌어들일 수 있다고 말이다. 그 정도의 부를 손에 쥐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 당신은 ‘슈퍼노멀 법칙’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라며 자포자기하는 대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노멀’의 반격을 시작해보자.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저자
주언규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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