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의 개요
- 책 제목: 부자의 언어
-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월북
- 저자소개: 특별한 재능이나 전문 기술, 뛰어난 학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 20대를 시작했다. 부의 상징인 돈은, 없으면 불편함을 넘어서 삶을 공포, 절망 상태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척추 교정사로 일하며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평생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다. 진찌 부란 '경제적 자유'라는 믿음으로, 아들에게 부자기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부자의 언어』를 썼다.
- 평점(10점 만점): 9점 / 10점
2. 목차
1부 정원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2장 먹고 사는 일
3장 부의 정원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장 10가지 부의 씨앗
6장 15가지 부의 덕목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나가며_마지막 당부
3. 책 속으로
- 15쪽
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게 훨씬 많지.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 20쪽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 우리 삶에 있어서 돈이 왜 필요한지 질문을 던져준다. 내가 내 뜻대로 나의 인생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돈'이라는 것을.
- 54쪽
여가 시간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될 뿐이네.
희생은 더 낳은 명분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다. 부에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특별한 희생과 노동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 희생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그 무엇인가를 희생해야 한다.
- 70쪽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 85쪽
무형의 힘에 대해 절대 가벼이 말하지말게. 미지의 것들에 의심을 품으면, 자신에게도 의심을 품게 돼. 자네에게는 이 도토리 한 알보다 큰 잠재력이 있고, 보이지 않는 힘이 자네의 개성을 완전히 꽃피우도록 도와줄 수 있어.
목표에 초첨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와 계획에 따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 123쪽
우리는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유지해야 돼. 그렇지 않으면 나무에 무딘 도끼날을 휘두르게 될 거다.
☞ 몸도 튼튼.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유지하기.
- 128쪽
너희는 모두 자신만의 걸작을 만드는 조각가야. 거기에는 시간과 비전, 노동이 필요하고, 온갖 의구심들을 극복해낼 결심도 있어야 하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큰 자기 신뢰를 갖고, 목표에 매달려야 한단다. - 129쪽
어떻게 하면 자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실행이 우선이다. 성취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고 어떤 대가도 치르고,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실수를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 154쪽
자신만의 독특한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 막대한 부를 일구는데 필요한 장점이 된다.
☞ 자신의 장점을 알고 그것을 통해 목표를 이루는데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 162쪽
해야 할 질문은 자네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 시도하지 않은 자신에 대해 어떤 심정을 느낄까 하는 거야.
☞ 내가 한 일에 대한 후회보단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많은 법. 일단 하자! 해보고 판단하고 복기하자.
- 185쪽
모두가 바쁘게 일해. 하지만 최고의 사람들은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쓴단다. 최선의 노력은 시간을 양적, 질적으로 다 쓰는거야.
☞ 우선은 양적 시간을 먼저 쏟아 붇자. 질적 활용은 그 이후. 아직 양이 모자라다. 더 쏟아 부어야 할 것이다.
- 190쪽
금전적 목표를 세우지 못하면, 경제적 상황을 운명에 맡기게 된다. 명확한 주요 목적이 설정되어 있으면 전략적 계획을 세울 때나 주요 결정을 내릴 때, 정신적인 또렷함을 지닌 채 모든 과정을 실행하게 된다. - 233쪽
큰 목표를 세우고, 계속 믿고 나아가고, 성공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감사함을 지니고 살아가야 한다.
☞ 목표 설정이 중요.
- 231쪽
안절부절 못하는 것은 불만족스럽다는 의미이고, 불만족은 진보의 첫 번째 조건이다. 사람들은 안주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안주하는 일에서 멀어질 때 희망이 존재한다. - 토마스 에디슨
☞ 불편한 사항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이 삶을 발전 시킨다.
- 252쪽
충분히 오랫동안 문제에 몰두하면 해결책이 늘 떠올랐다. - 262쪽
네가 열망하는 결과에 집중하여 직감과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생각이 번뜩이기를 기다려라. 깊이 숙고하다 보면 지침이 떠오를거야.
☞ 간절히 원하고 일상에서 고민하면 이루어진다.
- 300쪽
잘못된 직업을 유지하는 것도, 불안정하게 사는 것도, 시간이 없는 것도, 돈을 모으지 못한 것도 다 우리 잘못이다.
- 311쪽
중요한 일과 급한 일 중에서 먼저 선택할 건 중요한 일이다. 효율성은 단순히 생산성 평가가 아닌 얼마나 목표에 다가갔는가에 따라 평가된다.
☞ 중요한 일과 시급한 일을 시간의 사분면으로 나누어서 우선순위를 두고 행할 것.
- 317쪽
질문하기: 묻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대범한 질문은 알을 깨고 나오게 된다.
☞ 묻고 또 묻기.
- 322쪽
부는 힘이다. 경제적 풍요가 있으면 많은 일들이 가능해진다. 부는 당신의 선택지를 확장시킨다. - 336쪽
왜 부를 원하는지를 아는 것은 상당한 부를 축적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인내심에 필수적이다. - 339쪽
쓰는 게 재미는 있지만 검약은 네게 자유를 줄 거야. 지출은 즉각적인 만족감을 주지만, 동시에 너를 그냥 월급쟁이로 남게 할 거란다.
검약하지 않는 한, 개인의 재정상태는 금이 많이 간 댐과 같아. 강이 계속 흘러도 물은 불어나지 못한단다. - 369쪽
찰리 멍거는 말한다. "큰돈은 사고 파는 것에 있지 않다. 기다림 속에 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조바심을 내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한다. 성공은 인내심이 강하지만, 때가 되면 대단히 적극적이다."
☞ 조급함을 버리고 인내심을 갖고 버텨야 성공할 수 있다.
4. 책을 읽고 나서
부가 아닌 부의 철학을 소설과 비소설의 형식으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소설은 부유한 정원사와 그의 주변인물을 통해 정원사가 하는 말로 이루어져 있고, 소설의 한 이야기가 끝나면 작가 본인의 이야기를 덧붙여 부의 철학을 이야기 한다.
지미는 정원사를 통해 부를 일굴 수 있는 길을 가게 되었으나, 프레드와 그의 아들인 제러드는 온갖 핑계를 대며 실천하지 않는다. 그렇게 프레드는 삶을 마감하는데 아마도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가지고 갔을 것 같다. 제러드 역시 정원사의 조언을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 수많은 핑계와 현실 부정으로 도피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아마도 평범한 월급쟁이로 남았으리라.
지미의 길을 가기 위해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책이 모든 챕터들이 버릴 것 하나 없는 명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변인들에게 일독을 권할만하다.
5. 1 Message 1 Action
질문하기: 묻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대범한 질문은 알을 깨고 나오게 된다.
질문을 통해 부족한 부분 채워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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